판도라의 상자。

요즘 이래저래 새로 나오는 것들이나 기술적인 부분에 소홀함이 무진장 느껴지고 있던 찰나...
이클립스 새 버전 출시 소식을 접했습니다.

바로바로 이클립스!!!! 헬리오스!!!
헬리오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태양의 신을 뜻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클립스 페이지에 들어가면 태양이 반짝이고 있더군요 ㅎㅎ

이클립스는
이곳!!!
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건 일단 다운받아서 써봐야 아는거지요+_+ㅎ
저는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 를 다운받았어요~ㅎ


여기서 가장 위에 있는거예요~

다운받아서 살포시 압축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workspace를 지정해주면 끝~!


이클립스 밑에 HELIOS 라고 적혀있네요+_+
그리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물론 기존에 workspace를 생성해서 사용하시던 분들은 해당 workspace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요 화면이 아니구 이전에 작업하던 화면이 나오겠지요^^;

화면에 보이는 What's New 를 선택하시면 헬리오스에 어떤 게 변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이지만요 ㅡㅡ;;;
나중에 시간 +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올려보겠지만... 과연 언제쯤 올리게될지...(기약이 없다는;;)

아무튼 이렇게 다운받아서 잘 써보자구요+_+
꼭 시간을 내서 What's New에 나오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네요-
알아야 더 잘 쓰게 되는법이니깐요^^

다른분들도 한번 설치해서 써보세요-
저도 아직 제대로 써본게 아니라서 자세한 부분은 더 봐야 알겠지만....

간단히 봤을때는


 제대로 써 봐야 알겠지만...
언뜻 봐도 조금 더 편해진 것 같긴 하네요^^

아직 안써보신 분들~ 어서 한번 설치해서 써보셔요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플러그인들만 호환 잘 되면... 쓸만해 보입니다용~ㅎㅎ

파괴된 사나이 감독 우민호 (2010 / 한국) 출연 김명민,엄기준,박주미 상세보기

벌써 이 영화 본지도 일주일이 지났군요.;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지우 트위터 시사회 이벤트 당첨되어서 보러 갔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칼같이(?)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지요-ㅎㅎ


요것은 무려 시사회 티켓!!ㅋㅋ
뒤쪽 자리로 골라잡공... 영화를 보러 갔드랬죠-ㅎ

김명민님과 엄기준님이 무대인사를 오셔서 영화 시작하기 전에 인사를 하고 가셨는뎁...
뒤쪽... 그리고 상층 자리..(티켓에 보이시죠?ㅠ) 라서 사진 찍어도 잘 안나오더라고요ㅠㅠ
저질 폰카 같으니라고..ㅠㅠ

그래도 나름 기념이니 저질같은 폰카지만 공개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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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건 이해해주세요=ㅂ=;;
(김명민님 정말... 아직도 많이 마르셨더라고요...ㅠㅠ 안쓰러움..;;)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는 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잔인하더군요 ㅠㅠ
이 영화 18세 이상 관람가 같던데...
제가 보기에도 좀 잔인한 장면들이 꽤 있었어요.
사실 저는 피터지는 장면을 잘 못봅니다만은..ㅠㅠ;;;;;;

내용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예고편에서 처럼... 잃어버린 아이... 그리고 그 아이를 찾기위해...
까지만 말씀드리죠...ㅋㅋ
나머지 내용은 직접 영화를 보셔야^^ㅋ

스릴러를 좋아하시거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러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다만 저처럼 잔인한게 힘드신 분들은 자제가 필요하고요 =ㅅ=;;;

저는 언제쯤 피터지는 영화들을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ㅡㅡ;
보다보면 괜찮아지겠죠?ㅎㅎㅎ

맨발의 꿈 감독 김태균 (2010 / 한국) 출연 박희순,고창석 상세보기

지우닷컴에서 진행하는 맨발의 꿈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러 갔어요~

영화 시작하기 전에 박희순님과 고창석님, 그리고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신 감독님(죄송해요 성함을 몰라서 ㅠㅠ;)
세 분이 무대인사를 하셨답니다.

박희순님께서 재미있으면 후기 열심히 남겨주고 평점 잘 남겨주고 재미 없으면 당분간 인터넷 끊으라고 하셨는데....
인터넷 끊지 않아도 되겠네요-ㅎㅎ

영화는 재밌었어요^^
실화라서 그런지 정말 와닿기도 하고...
축구경기를 몇번 하는데....
정말 영화보시는 분들이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그랬답니다^^ㅋ
정말 이렇게 영화보다 사람들 소리지르고 이러는거 보는건 처음이였어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찾으시는분들!!! 꼭 보세요!!!

아직 개봉 안한걸로 아는데...
개봉하면 이 영화... 정말 잘나가는 영화가 될꺼 같아요+_+
왠지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예요^^*
동티모르의 1호 배우들인 꼬마들....
정말 귀여웠구요-ㅎㅎㅎ

6월 24일~!!!! 개봉!!!!
꼭 보셔요^0^*

눈먼 자들의 도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주제 사라마구 (해냄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영화로도 나왔다는 그책!!!
"눈먼 자들의 도시"
난장님의 협찬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책은 처음이라 보면서 적응이 안되더군요 ㅡㅡ;
대화인데 따옴표도 없고... 그냥 주르륵 써져 있어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누가 말을 한 부분인지 알 수가 없어서...
책 읽는데 집중력이 필요하더군요...

사람의 본질... 본성... 그런 이야기를 담았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눈이 멀게되고.. 그 뒤로 다른 사람들도 연쇄적으로 눈이 멀게 되여 모든 사람이 눈이 멀게 되어버린 세상...
단 한사람을 제외하고...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것들에 대한 이야기들....
사람은... 누구든 급해지면 잔인해지기도 하고....
내 본능을 찾아가기 마련이라는....
그리고 눈의 소중함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책이였지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뭐 그래도 새로운 세상(?) 을 접한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이 책 읽고 나서 "눈뜬 자들의 도시" 도 읽어보려 했으나...

눈뜬 자들의 도시 지은이 주제 사라마구

상세보기

언제가 될지... 과연 읽기는 할지... -ㅂ-;;;;;

드래곤 길들이기 감독 딘 드블로와, 크리스 샌더스 (2010 / 미국) 출연 제이 바루첼, 제라드 버틀러, 아메리카 페레라, 크레이그 퍼거슨 상세보기

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터라 이 영화도 무지무지 보고싶었지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들 재밌다는 반응에 엄청 기대하고 보러 갔어요.
처음 보는 3D 영화!!!!!

주변 분들 말처럼...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더군요+_+
투슬리스의 눈동자... 완전 반해버리겠더군요!!
귀여운 드래곤... 저도 친구하고싶어요~~ㅎㅎ

드래곤들이 마을에서 동물들을 잡아가는 이유는??
그리고...
드래곤 세상에... 그리고 바이킹 세상에... 평화를 어찌 찾았을까요??ㅎㅎ

아직 안보신 분은 더 늦기 전에 가서 보셔요^^ㅋ

엣지 오브 다크니스 감독 마틴 캠벨 (2010 / 미국) 출연 멜 깁슨, 레이 윈스턴, 대니 휴스턴, 숀 로버츠 상세보기

얼마전에 본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
별 생각 없이 보러갔었지요...

내용은 예고편 내용이 전부....
경찰관의 딸이 눈앞에서 살해당하고...
아버지는 딸을 죽인 범인을 찾아 헤매고...
그리고 복수하는...
복수극!!

제 취향이 아니여서 그런지 그다지 흥미롭진 않았고 ㅡㅡ;
피튀기는거 안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다지-ㅂ-;;;

멜깁슨 아져씨 좋아하는 분은 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ㅎㅎ
그리고 이런 복수극 좋아하는 분도 좋아하실지도.....

이상 궁금한 것은 직접 영화를 보고 느껴보세요ㅎㅎ

참 오랜만에 트위터 관련 글을 쓰네요^^;
정신없이 바쁘기도... 고향에 다녀오기도.... 하느라...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안그래도 못쓰는 글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동안 트위터 기능이라고 해야할까요? 간단히 기본적인 사용법들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
오늘은 트위터 가입하고 이것만은 꼭 하면 좋은것들을 알려드릴께요.

트위터도 인터넷 세상에서 얼굴을 모르는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정보교환도 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자기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를 골라서 프로필 이미지도 넣어주어야 다른 분들도 다가가기도 쉽고...
결정적으로 스패머의 타겟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트위터에 가입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새 이미지가 프로필 이미지로 들어가게되지요-

색은 다를 수 있지만 위와 같은 이미지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껍니다..
물론 신규 가입하시면 저런 이미지가 프로필 사진으로 올라가는데...
꼭 자기 자신의 얼굴이 아니여도... 무언가 자기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면 좋겠구...
좋은 이미지를 넣어 주시면 다른 분들이 팔로우 할 때에도 이미지를 보고 그 트윗을 구분 하기도 한답니다.

트위터를 좀 써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팔로워가 몇 없을때에는 그 사람들을 기억하기가 쉽지만, 50명 100명 이상 되면 모든 분들을 기억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머리속에 가장 기억되기 쉬운 것이 프로필 사진과 아이디 인데요, 아이디 보다는 프로필 이미지가 머리속에는 더 쉽게 남게 되지요-
다 똑같은 저런 새 이미지라면... 그 분들을 구분하기란 참 힘들겠죠?? ㅎㅎ

그리고 간단히 자기 소개도 해주셔야죠^^
자꾸 써먹는 제 트위터 이미지..ㅋㅋ(그래도 캡쳐는 방금 했어요-ㅋ)
위의 이미지에 보시면 Bio 란에 간단히 자기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설명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블로그나 기타 자기 자신이 사용하는 사이트들이 있으면 넣어주시고요^^
저는 제 블로그 주소를 넣었답니다^^ㅋ

저렇게 넣어주시면 다른 사용자들이 보고 팔로우 할 수도 있는거자나요^^

위에서 프로필 이미지에대해서 간단히 적었는데,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은게 있어요-
프로필 이미지를 갑자기 바꿔버리면, 그 프로필 사진 만을 기억하는 다른 많은 분들의 기억에서 지워져 버릴 수 있답니다.
나와의 인연이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내 기억 속의 그 프로필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사라지는거니까요^^;
참고하시고~ 이쁜 사진 골라서 살포시 올려주세요~ㅎ

아! 그리고 트위터 팔로우하고 맨션 한번 살포시 날려주세요+_+ㅋ
물론 단지 그 사람의 글만 구독하듯이 확인할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이참에 트위터 세상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거지요^^
맨션 날렸다고 싫어할 분들 없을꺼예요^^ㅋ

우리 트위터에서 좋은 인연 만들어가요^^ㅎ

주소지는 고향에 있고 몸은 다른 곳에 있는 관계로...
투표를 하기 위해 부재자 투표를 신청했습니다.

접수 마감일에 급하게-_- 우편으로 보내기엔 시간이 걸려서 아버지 한테 부재자 신청 서류 접수를 부탁드렸죠..ㅋ

드디어 어제!!
부재자 투표 관련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개인정보 지우는게 귀찮아서 대충 지웠으니 알아서 이해를 ㅡㅡ;;

아무튼 투표하라고 우편물이 왔는데요~
그 안에 후보자들 & 정당 홍보물과 투표용지, 투표 후 보낼 편지봉투가 들어있더군요.


요런식으로 잔뜩 들어있더군요-ㅋㅋ

투표는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고 봉투에 넣고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고 쓰여 있더군요.

다른곳과 달리 제주도는 5장의 투표용지에 투표하고 다른곳은 8개라고 하는데...
그 5개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홍보물만도 어마어마 하더군요-_-;
귀찮아서 다 훑어보진 않았고 ㅡㅡ;;;
오늘은 집에 들어가서 확인 좀 해줘야죠 ㅋ

부재자 투표 기간은 5/27 ~ 5/28일 이틀동안 오전 10시 ~ 4시 사이에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하면 됩니다.
부재자 투표소 위치는
http://info.nec.go.kr/bizcommon/popup/popupsearch_searchPopup.xhtml?searchKey=2&electionId=0020100602
이곳에서 찾아보실 수 있고요.
몇군데 없네요-_-;;;
낮시간에 과연 가서 할 수 있을런지-0-;;;

아무튼 이젠 누구 찍을지가 고민이네요 ㅋㅋ
제외 대상만 생각해놔서-_-ㅋㅋ;;;

내 정당한 권리 행사!!
투표... 다른분들도 하시는거죠?ㅎ

아름은 내일 아침 일찍 제주가요+_+
얼마만에 가는 집인지!!!
물론 주 목적은 친구 결혼식 참석-

두둥!!!!
벌써(?) 친구가 결혼도 하고ㅠㅠ
하아~~~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 밖에..ㅠㅠ

내일 결혼하는 5월의신부!!! 우리 딸래미// 결혼 축하해^^
용우오빠와 평생 행복하게 잘 지내야해^0^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ㅎ
부모님도 뵙고...

아~ 너무 기대되서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ㅎㅎㅎ
그래서 아직까지 일하고 있지만... ㅡㅡ;
그래도 즐겁습니다^^
후딱 끝내고 집에 들어가야지 ㅎㅎ

가슴이 콩닥콩닥~ㅎ
잠시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집에서 맘편히... 몸도 편히... 쉬다 와야겠어요^^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힘내세요^^
이 세상에는 더 힘들고 더 어려운 일들도 많으니깐요...
지금 이 힘든 순간을 잘 견뎌내면...
한뼘 더 자란 나를 발견할 수 있겠지요.

얼마 전 친한 오빠가... 전화가 와서...
요새 잘 웃지도 않고 힘들어보인다고 하더군요.
꼭!! 피곤할때 전화해놓구선!!
그렇게 이야기 하고선 저를 웃게해주더군요-
한번 웃으면 잘 웃는다면서...
고마워요^^
(여자친구한테도 잘하고 있는거지??ㅋㅋ _ 아.. 저는 그분께 사심은 없으니 혹시 그럴일 없겠지만 당사자는 보고 오해는 마시길 ㅡㅡ;)

웃음이란건 참 좋은건데요...
예전에 아는분이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었어요-
그말... 맞는말 같아요-ㅎ
행복하면 자연스레 웃게되고... 웃다보면 행복해지는거니깐요^^

지하철 타고 출근하면서 창문에 비춰진 심각한 표정의 저 자신을 발견했을때...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은데...
금방 생각 고쳐먹고 씨익 웃어주었어요 ㅎㅎ
누가 봤으면 저사람 미쳤나-_-;;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침 출근길에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싱글벙글 웃고 있으신 분들은 별로 없으신거 같더군요.
힘내고!! 즐겁게 살아야지요!!
한번뿐인 인생....
웃고만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
내 삶의 목표를 향해... 즐겁게!! 활기차게!!! 아자아자+_+!

주저리주저리...
피곤함 덕분에 일도 안되서 몇자 적어보았는데...
아주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분들은... 모두 행복하셨음좋겠네요^^

아름의 잡소리 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