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2
감독 존 파브로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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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2를 본지가 어언 몇일 됬군요-;;;

저는 아이언맨 1 도 보지 않았습니다 ㅡㅡ;
그런데도 아이언맨 2를 보았지요-ㅋㅋ
그때는 딱히 다른거 볼것도 없었고.. 그나마 볼만한게 이거였으니깐요...
아! 친정엄마가 보고싶었지만... 같이보는분이 싫대서-_-;;;

아이언맨1도 보지 않은 상황이라 별로 기대도 하지 않고 영화를 봤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1보다 2가 별로라는 얘기를 들기도 했고요..ㅋㅋ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영화는 재밌었어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이어)와 제임스 로드(돈 치들)의 티격태격 이야기도 재밌었고...ㅎ
제멋대로인 토니가 나라를 구하다니!!!ㅋ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고 느끼시면 될듯 하네요~

아! 그리고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셜록홈즈에 나왔던 그분이더라고요ㅋㅋ
이 아져씨(응?;) 도 재밌는 분이신것 같은 느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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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룹씨

미투데이에서 뮤지컬 이벤트 당첨되서 보게된 뮤지컬 아이러브유.
아름냥 생에 두번째 뮤지컬이였어요-
그 두 뮤지컬을 이벤트 당첨으로 보다니!!!

아무튼-
뮤지컬은 참 느낌있는 공연 같아요-
음악을 좋아하는데... (물론 음악감상을 좋아한다는 말..)
그런 공연은 참... 저를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간단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고싶은분만 보세요-ㅎ


사랑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엮어놓은 뮤지컬..
보는 내내 웃을 수 있는..
즐거울 수 있는 그런 뮤지컬이였어요^^
함께간 분도 재밌었다고... 그러시더군요^0^*

연인과 함께 보러가면 정말 좋을 듯한 뮤지컬...
다른 엄한 뮤지컬(몬테크리스토, 오페라의유령)들에 비해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
대신 스케일은 다르겠지만요^^;;
스케일이 작다고 해서 별거 아닌게 아닌!!
정말 보면서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뮤지컬인 것 같네요-ㅎ

아직 안보신분들.... 연인과 함께 보러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연인이 없으신분은... 이참에 만들어서... (하지만 저도 아직 없다는-_-;;)
함께 간 분과 즐겁게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ㅋ
(프로포즈 이벤트 등등 하는거 같던데... 화/목 40% 할인도 하는거 같고-_-;;)


Posted by 룹씨
어쩌면 이건 당신의 이야기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ITHINKSO (ITHINKSO,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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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바이텐에서 출판한 책이라고....
책 가볍게 볼 수 있고, 내용도 좋다고 어느 착한(응?;) 오빠가 빌려줘서 읽게된 책...

Love, Work, Family, Every day
이렇게 크게 내용이 구분되어 있어요.

책 내용은 좋은 글들과 사진으로 구성되 있고...
정말 책 제목 처럼...
어쩌면 내이야기 일지도 모르는 글들이..... 차곡차곡 적혀 있었어요.
책에 글이 많은게 아니여서 금방 읽을 수 있는데...
금방 읽고 나면 좀 아쉬움이 남고...
다시 읽고 또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사랑.... 일.... 가족... 일상...
가슴이 멍~ 해지기도... 찡~ 해지기도 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보고 돌려줬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또 빌려서 봐야겠어요 ㅋㅋ)

Posted by 룹씨
커피사랑에게 말했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윤건 (pageone(페이지원),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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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책의날 이벤트 당첨되서 @segyesa 님께 받은 책!!
처음 출간됬을때부터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선물 받게 되서 정말 기뻤습니다.^^


손수 카드까지 적어주셔서 감동먹었습니다ㅠㅅㅠ
직접 쓴 카드... 얼마만에 받아보는건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ㅂ=;;;

본론으로 넘어가서~
책 이야기를 해볼까요??ㅎ

책 제목처럼... 커피와 사랑이야기예요-
윤건님과 현경님의 사랑... 그리고 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아포가토... 등등등
커피와 사랑... 사랑과 커피를 잘 연결시켜준 책이더군요.

커피 레시피도 중간중간 있는데...
재밌게 적어주셨더라고요 ㅎㅎ
꼭 해보고싶게끔!!ㅎㅎ

커피 향기 가득한 사랑...... 한번 해볼까요??^^(내님은 어디에ㅠ;;)


Posted by 룹씨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이상민 (한빛미디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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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zang 오빠에게 빌려서 본 책!!
링크를 어디(블로그?_트윗?)로 걸까 고민하다 블로그로 걸었어요 ㅋㅋㅋ

대학 다닐때 처음 TDD(Test Driven Devlopement) 라는 것을 접해보고 졸업하고 참 오랜만에 테스트 관련된 책을 봤더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네요~ㅋ

수만은 테스팅 툴들에 대해서도 소개되어있고요.
그 툴들의 사용법도 나와있고요.
부담없이 그냥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 같습니다.
아직 일하면서 테스트는 개발하면서 하나씩 해보는게 전부인데...
테스트 자동화.. 제대로 적용해두면 참 좋을 것 같네요-

테스트라고 하면 그냥 단위테스트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JUnit 만 대충 들어보고... 그거만 알고 있었는데...
테스트의 종류가 참 많더군요-

그리고 테스트는 해도 해도 부족하고, 테스트 자동화를 시키더라도 그 테스트의 결과를 100%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테스트 자동화를 해도 테스트 결과를 믿을 수 없는데 왜 귀찮고 일 더 해야되게 자동화를 시키려고 하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론은... 자동화로 인해 초기 시간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많이 소요되기는 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통합테스트 환경을 만들면 사람이 수동으로 테스트를 하던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적은 시간으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얼마나 잘 적용을 하느냐도관건이겠죠?ㅎ
제가 일하고 있는 SI 쪽에서는 적용하기 힘들겠지만..(시간 여력이 없으니ㅠㅠ) 어차피 이 이유 마저도 핑계일 수 있다는거고...
조금 더 공부해서 이렇게든 저렇게든 잘 써먹어 봐야겠어요-ㅎ
(아~ 공부할껀 많고.... 언제다하냐'ㅡ';)

Posted by 룹씨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감독 이준익 (2010 / 한국)
출연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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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님의 작품인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을 보았습니다.
인터넷 평점이 높은편이 아니라서 그냥 기대 하지 않고 보러 갔어요.

초반 부분은 꽤나 재밌더군요-
특히 황정민님 연기가 제대로였어요+_+ㅎ
황정민님 나온 부분에서 엄청나게 많이 웃은거 같아요 ㅎㅎ

근데 후반부터는 뭔가 심각해지더니...
끝나고 나니 도대채 뭘 알려주려고 한걸까... 싶더군요.
권력자들의 세력 싸움?
동인과 서인의 싸움을 우리나라 현재와 비교한걸까요?
아니면... 권력의 끝???
사실 뭘 알려주고 싶은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지혜님이 거기에 왜 나왔는지도 사실...
없어도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ㅂ-;;

뭐.... 간단히 제 생각이였고요^^;
다른분들은 물론 저와 생각이 다르실 수도 있어요-ㅎㅎ
아무튼 나름 재밌게 보았습니다...
황정민님... 연기가 정말 대단하더군요+_+ 후후훗-ㅎ
Posted by 룹씨
블라인드 사이드
감독 존 리 핸콕 (2009 / 미국)
출연 산드라 블록, 퀸튼 애론, 팀 맥그로, 릴리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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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랜만에 영화 한편 봤어요~
개봉하기 전부터 정말 보고싶던 영화인데...
제목은 "블라인드 사이드"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알고 있던 사실은...
실화라는점!! 그리고 럭비 영화라는점!!
이렇게 두개만 알고 영화를 봤어요-

정말 보고 싶던 영화라 그런지 기대기대+_+ (눈 반짝모드) 하고 봤지요 ㅋㅋ
이제 쓸데없는 서두는 그만두고..!

영화는 아주 가족적인 영화였어요.
럭비영화라고는 하지만, 럭비보다 가족의 사랑이 주요 주제라고 해야될꺼 같네요.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오어"의 실제 이야기...
마약 중독자 엄마와 강제로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고...
그런 그를 가족으로 받아준 리 엔...
마이클은 보호본능 98%...
그런 그를 럭비선수로 제대로 설 수 있게 만들어 주고,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
리엔 가족....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게 만들어준...
마이클 자신에게 만들어두었던 큰 벽을 허물게 만들어준 것도... 모두 가족의 사랑이였지요.

사랑.... Love.... 정말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는 녀석인가보네요 ㅎㅎ
관심의 중요성...
따뜻한 시선... 그리고 관심은... 사람을 바꿀 수 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많이 배웠네요^^
안보신분은 한번 봐보셔요~
다음 영화 평점 9.5 던데-ㅎ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0^ㅎ
Posted by 룹씨
이건뭘까요2010. 4. 21. 12:20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게되면 follow 수가 적어서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글 수도 적어서 누가 무슨글을 썼는지 확인하기가 쉬워요.
적은 사람들이 쓰는 글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깐요^^ㅋ

하...지..만.....
트위터를 쓰고... 또 쓰고...
팔로워가 늘고... 또 늘고... 10명... 100명... 1000명....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내가 원하는.. 또는 특정사람들의 글을 찾기가 힘들어지죠~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리스트랍니다^^

제가 처음 트위터를 사용할 때에는 리스트가 없었어요.
아주 오래된 것 같지만 그리 오래 전 이야기는 아니고요..ㅎ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많은 글을 올리고 있지는 않았겠죠^^


트윗에 들어가보면 오른편에 following, followers, listed 숫자가 있을꺼구...
그 아래 Tweets, Favorites가 있고요...
그 아래 보면 Lists가 있네요^^
저게 바로 그 List 예요!!

리스트는 간단히 생각하면 그룹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관심 그룹을 만드는거죠-
리스트에는 꼭 follow 하고 있는 사람들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니구요~
리스트에 넣고 싶은 트윗에서 리스트 버튼을 눌러서 리스트를 선택해 주면 리스트 추가 끝!!


위에 이미지처럼 살포시 누르면 나의 리스트 목록이 나오고 그중에 체크 해주면 그 리스트에 포함되기 되지요.
참~~ 쉽죠?ㅎㅎ

이게 리스트의 끝은 아니지요!!
리스트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Public list 와 private list 가 있어요.
Public List는 다른사람들에게도 공개되는 리스트이고,
Private List는 본인 혼자만의 리스트예요~

리스트는 트위터 Home(로그인해야됩니다-_-;) 메뉴에서 만들 수 있어요.
오른편 중간 쯤에 New list 라고 보이실꺼예요~
요렇게요 ㅋㅋㅋㅋ
살포시 눌러주면 아래처럼 리스트를 생성할수 있는 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리스트 이름과 설명 그리고 공개/비공개 여부를 선택하고 Create list 버튼을 누르시면 리스트가 생성됩니다^^

이참에 트위터 팔로우를 분류별로 list로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리스트에는... 팔로우 하지 않아도 이사람저사람 추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리스트를 팔로우 할 수도 있다는거!!!

제 리스트 중 하나인데요~
오른편에보면 Following과 Followers 가 보이죠?
Following은 리스트에 포함되어있는 수.. 라고 하면 이해 되려나 모르겠지만...
리스트에 포함된 트위터 수 이고...
Followers는 해당 리스트를 follow 하고 있는 트위터 수예요...ㅎ

위의 이미지는 제가 생성한 리스트여서 중간에 You created this list 라는 글씨가 보이지만..
다른사람의 리스트 일 경우에는 Follow this list 라는 버튼이 보여지게 됩니다.
Follow this list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를 팔로우 하게 되는거지요...ㅋㅋ

주저리주저리 적은거 같지만...
이해가 되시려나 모르겠네요-ㅎ

리스트를 사용하면 복잡한 타임라인 정리도 할 수 있고, 관심분야가 비슷한 트위터끼리 묶어놓을 수 있어서 잘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이예요-ㅎ
한번 써보셔요~ㅎㅂㅎ

아!!!!! 마지막으로 빼먹은 한가지...
팔로우 하지 않고 리스트에만 추가한 트윗은.... 타임라인에서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리스트에서만 보여지게 됩니다.
Posted by 룹씨
우리는 사랑일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알랭 드 보통 (은행나무,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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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서점에 갔다가 집어든 책.
사실 할인판매 한다길래 "어!" 이러다 산거긴 하지만...
아무튼... 소문으로만 들었던 알랭 드 보통님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찬조 출연 - 아름냥 손



우리는 사랑일까....
한 여자... 그리고 한 남자의 만남... 사랑... 그리고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

그냥 소설책처럼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적은 책이 아니고, 그 상황 상황에 맞는 이야기들...
왜 엘리스(여자 주인공)이... 에릭(남자주인공)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사랑하는사람에게 어떤것을 원했고...
무슨 이유로 그사람에게 지쳐버렸는지...
그리고 헤어지게 되었는지...
사람이 사람을 보는 여러가지 방식(응?)에 대해... 적혀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이 들었어요...
사랑은 쟁취하는것!!ㅋㅋ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나눈다는것... 그런거 참 어려운거라는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양보하고 이해하지만... 상대방은 제멋대로만 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될 수 없다는거...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말이죠....

그러고보면... 저는 참 나쁜 사람이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을 조금더 생각하고 배려해줘야하는데...
사람이란게... 내가 너무 힘들면... 다른건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바보같은 존재인 것을...(나만그런가?;)
내 기대치만큼 항상 해주기만을 바라면 안되는거라는걸...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하는데....

에이! 쓸데없는 소리를 ㅋㅋ
아무튼 책을 통해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네요.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랑하는사람과 서로 잘 맞춰갈 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예요-
(나에게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생기길^^ㅋ)
모두 이쁜사랑하세요^^ㅎ
Posted by 룹씨
이건뭘까요2010. 4. 9. 12:47
트위터에 가입하고, 팔로우 하고...
그리고 이젠 글을 써야겠죠??ㅎ
간단히 생각하면 그냥 대~~~충 쓰면 됩니다.ㅋㅋㅋ


트위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네모박스를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What's happening?
그 박스 안에다가 140자 이내로 쓰고 Tweet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ㅋ

그렇게 적은 글을 Tweet 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등록!(submit) 버튼이 아니고 버튼 이름이 Tweet 이겠죠?

Profile 페이지에 들어가면 저의 tweet 수가 보여요~
저는 1743개의 글을 적었군요!

일반적으로 글을 쓰면... 그 글은 나를 follow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보여지게 되요.
그러니까 제 타임라인에는 제가 following 하고있는 친구들의 글들이 올라오는거죠-
following 한 친구들의 모든 글이 전부 보여지는건 아니고, 조건이 몇개 있어요~

1. following한 친구의 일반적인글!!
2. 나를 언급한 (@아이디)  글!!
3. 내가 following한 친구가 또 다른 following한 친구를 언급한 글!!

이렇게 대표적인 세 종류가 있어요.
뭐가 뭔지 모르시겠죠?;
뭐 일단 모르면 넘어가시고 ㅎㅎ

@ 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ㅋ
@아이디 를 적으면... 그 사람을 언급한.. 그러니까 그사람에게 의견을 보낸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우시려나 모르겠네요-
"@areums 아름아 뭐하니?"
라고 적으시면 제 타임라인에 글이 보여지고요, 저를 언급한 글... mention 이 되는거예요-
그리고 Reply.. 그러니까 답장 역할도 할 수 있는거고요...

제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이미지를 따왔는데요...
글의 오른편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저렇게 Reply와 Retweet 버튼이 보여지게 됩니다.
Reply 버튼을 누르시면 글 적는 박스에 해당 글을 쓴 사람의 아이디가 @뒤에 붙어서 적히게되요.
그리고 Reply로 적은 글은 어떤글에 대한 Reply인지 확인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디 로 시작하는 글은 저를 follow 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고, 그 해당하는 아이디 타임라인에만 보여지게 되요.
아! 그리고 저와 제가 적은 아이디 둘을 모두 follow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가 들어간 글은 비공개 글이 아니고 공개글이라는 거예요~
(뭔가 설명이 좀 어려운거 같지만;;; 쓰다보면 아실꺼예요 ㅎㅎ;)
그리고 RT가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 @hanbit 님이 적은 글 맨 앞에 RT가 있지요?
그거는 간단히 생각하면 전달 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제가 following 하고 있는 분들 글 중에 맘에드는거나 기타등등 공유하고싶은것 들을 저의 follower 에게 공유하는거죠.
RT 는 제가 알기로 Retweet의 약자로 알고 있어요.
위에 이미지에 보면 Reply 뒤에 Retweet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시면 Retweet이 됩니다.
근데 단점은 의견을 적을 수는 없다는거고요~
다른 application이나 한글트위터에서는 의견을 적어서 글을 등록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DM 이 있는데요.
이것은 Direct Message예요~
둘만 확인할 수 있는 비공개 글이지요.
비밀스런 이야기는 DM으로!!!
하지만 DM을 보내기 위해서는 서로 맞팔(둘다 follow 하고 있어야...)인 상황에서만 가능합니다.
서로 친구일때만 비밀스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ㅎㅎ

저와 비밀스런 이야기를 하고싶으신분은 저를 follow 해주세욧!!! (이라고 해도 없을꺼 다압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살짝 정리하면..
@ 로 시작하는 글은... 더 적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글이예요.
그리고 일반 글.. 또는 RT 는... 저를 Follow 하고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지는 글이고요...
DM은 둘만의 비밀스런(응?) 이야기예요-ㅎㅎ

제가 주저리주저리 적어서 조금 정리가 되셨으려나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겐... 제 글이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라면서 ㅎㅎ
살짝쿵 오늘 포스팅을 여기서 접어야겠어요...(사실 지금 배탈나서 배아프다는..ㅠ)

아무튼...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제트윗에도 놀러오셔요 ㅋㅋ (볼껀 없지만 ㅡㅡ;)
Posted by 룹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