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맥을 사용 하면서 불편했던 것이 "화면캡쳐"였습니다. 사실 제가 잘 몰랐고요;; 그래서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에 있는 화면 캡쳐를 사용했었습니다.
<- 바로 이 아이콘이였지요- ㅎㅎ
화면 캡쳐를 할때마다 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캡쳐를 하자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습니다'ㅡ';; 그래서 저 화면 캡처를 켜지 않고도 언제어디서든 캡쳐를 할 수 있는 단축키를 찾아내었습니다+_+ㅋ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마우스 -> 키보드 단축키 에 들어가보시면 많은 단축키들이 나옵니다. 그 중에 스크린샷을 찍는데 필요한 단축키도 있어요^^*
위 이미지에도 보이지만 스크린샷 단축키를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 스크린샷 단축키 = 화면의 그림을 파일로 저장 shift + command + 3 화면의 그림을 클립보드에 복사 control + shift + command + 3 선택한 영역의 그림을 파일로 저장 shift + command + 4 선택한 영억의 그림을 클립보드에 복사 control + shift + command + 4
이 중에 저장하는 단축키 두 개를 이용해 화면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shift + command + 3 키로 제 화면을 캡쳐 한 이미지입니다.
shift + command + 4 키로 일부분만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뭐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초보라-_ㅠ 아직도 서툰 편이거든요;;; 그래도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들은 이제 윈도우 보다는 맥에서가 더 편리하네요^^ㅋ 결정적으로 이쁘고요>ㅅ<
맥북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iTunes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다른거 따로 설치하는게 귀찮기도 하고요...;; 그런데 노래를 옮겨 놓으면 한글이 와장창 깨져버려서;;; 노래 제목조차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ID3태그가 잘못된거 같아 수정하려 했으나 이것저것 뒤져봐도 수정할 방법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윈도우에서 모든 태그정보를 지우고 파일이름을 정리해서 맥에서 재생했습니다. 태그정보가 없으니 이름은 제대로 나오니 좀 귀찮긴 해도 노래 제목을 제대로 볼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파일이 한두개도 아니고 좀 많이 귀찮긴 하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이것저것 끄적거리다 드디어 발견한 것이 "ID3 태그변환"이었습니다. 변환할 파일들을 선택한 후 오른쪽 클릭(command + 클릭)을 하면 ID3 태그변환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텍스트 문자 변환을 선택한 후 ASCII를 ISO Latin-1로를 선택한 후 승인을 클릭합니다.
그렇게 하면 거이 대부분의 깨진 문자가 변환됩니다. 제가 99개 파일을 변환해 보았는데 하나 빼고 나머지는 똑바로 돌아 오더라고요.ㅎㅎ
아무튼 덕분에 즐겁게 iTunes로 음악감상 합니다^^*
<정리>
음악파일 등록(?) -> 깨진 파일들 선택 -> 오른쪽클릭(command 클릭) -> ID3 태그 변환 클릭 -> 텍스트 문자 변환 선택 -> ASCII를 ISO Latin-1로 선택 -> 승인
저번에 스타에 이어 이번엔 워크래프트에 도전!! 설치는 그냥 씨디 넣고 윈도우에서 설치 하듯 하면 잘 됩니다^^ 먼저 워크래프트 씨디 넣고 설치 해 줍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한글판으로는 맥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거예요ㅠㅠ 영문판으로 설치하면 아주 잘 됩니다^^
워크래프트가 설치가 다 되면 프로즌쓰론도 설치해 줍니다.
설치를 다 한 후에 실행하면 실행 잘 되고요~ 배틀넷 들어가면 업데이트도 잘 됩니다^^
배틀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업데이트를 받아서 설치하는건 잘 안되는 것 같고요-(실행 자체가 안되더라고요ㅠㅠ) 참, 설치할때 이미지 파일을 마운트해서 설치하면 업데이트가 안됩니다.(정품을 사용합시다!!;;) 설치 후에는 이미지를 마운트 해서 사용해도 실행 잘 됩니다^^
업데이트 후에 윈도우에 있는 mpq파일을 복사해서 맥에 있는 mpq파일과 바꾸면 한글도 된다고 들었는데 아직 테스트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조만간에 해봐야겠습니다.^^ 참! 이번에 또 새롭게 알아낸 사실이 있는데요- 마이티 마우스로도 오른쪽 클릭이 됩니다+ㅁ+ 설정을 살짝만 바꿔주면 되는데요- 시스템환경설정 -> 키보드&마우스 에서 마우스 탭에 들어가서 오른쪽 버튼의 설정을 바꿔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오른쪽 키는 왼쪽 키와 같은 "주요단추" 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것을 "보조단추"로 바꿔주면 오른쪽 클릭이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나서 게임을 실행하면 오른쪽 클릭이 됩니다^^ 오른쪽 클릭을 할 때에 주의할 점은 왼쪽버튼에 손을 대고 있으면 클릭했을 경우 무조건 왼쪽 클릭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떼고 오른쪽만 클릭하면 오른쪽 클릭을 인식하게 됩니다. 게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힘들게 control + 클릭 또는 command + 클릭 을 할 필요가 없어요+ㅁ+ 그게 귀찮아서 노트북용 마우스를 하나 더 구입할까 했었는데... 구입하기 전에 알아서 돈굳었네요 ㅋㅋㅋ 마이티 마우스로 즐거운 맥세상을 즐겨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맥을 가지고 논 지도 어느 덧 일주일이 다되어 갑니다. 윈도우를 주로 사용하던 저로써는 단축키에 나온 문자들이 뭔지 이해할 수 없는 문자들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고자 도움말을 찾았습니다.
도움말의 특수 키 기호 부분에 설명이 잘 되어 있더군요^^ 특수 키 기호는 쓰는 방법을 몰라서ㅠㅠ 창을 캡쳐했습니다;;(혹시 아시는분은 알려주시길;;)
메뉴에서 아래에 기호가 나타나며, 키보드 단축키에서 사용되는 특수 키를 표시합니다. 이들 기호 중 일부는 또한 도움말에도 나타나며 "조합 키"라고도 합니다. 손쉬운 접근 환경설정의 키보드 패널에서 키 연결을 켠 경우 이들 키를 누르면 화면에 Command, Shift, Option 및 Control 키 기호가 나타납니다.
위의 이미지의 내용을 보니 제 키보드에 없는(?) 키도 보이는군요ㅠㅠ 그냥 키보드랑 노트북 키보드랑 좀 다른가봐요;;;;;;(아닌감=ㅁ=;) 역시 아직은 제 내공이 심히 부족한 모양입니다;; 혹시 저같은 초보가 배울만한 유용한 팁 알고 계신 것 있나요?
와우+ㅁ+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도착한지 몇일 되긴 했지만.. 지금이나마 기념샷 올립니다^^
주문 날짜 11월 6일
발송 날짜 11월 27일
도착 날짜 11월 29일
20일 이상 기다려서 겨우 받았다ㅠㅅㅠ(제주도여서 하루 더 걸렸남?;) 암튼 감격감격-ㅎ
뭐 처음 받았을때가 수업시간 쉬는시간이여서..(학교로 배송했음;;) 보고싶은 마음 꾹 참고 수업 받고나서 열어보았는데,
역시나+_+ 새하얀 맥북이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ㅋㅋ
012
매킨토시를 처음 써보는 입장이였지만, 뭐.. 처음 본 소감은 좋았다+ㅁ+
처음 켜서 개인 정보 입력도 하고 인증샷(?) 도 찍어주었다-ㅎ
지금은 충전중 ㅋㅋ
오늘 까지 4일째 사용 중인데...
불편한 점은 물론 많았다ㅠ
지금 글 쓰는 에디터도 맥에서는 태그가 마구마구 나와주셔서...
제대로 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뭐가 어디에 붙었는지, 어떤 것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이다 ㅎ
빨리 적응해서 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