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모니" 를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ㅎ


영화 예고편도 보고 텔레비전 영화프로에서 봐서 대충 내용은 알고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용은 좀 뻔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감동적이였다는거!!!
아무리 감동이라도 눈물 안흘리겠다 맘먹고 들어갔는데;;;
훌쩍거렸다는 'ㅡ';;;;
그래도 여기저기에서 훌쩍거리는 소리에 그다지 챙피하진 않았어요^^;;;

아무튼!!!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ㅎ
제가 이런 따뜻한??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저는 참 잘 보았습니다.ㅎㅎ
함께간 친구도 잘 보았다고 했구요-ㅎㅎ

김윤진님과... 나문희님...
기타 등등.. 다른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잘 보았구요...
노래도 잘 들었어요^^ㅎ

(아~~ 영화 감상 블로그에 적을때마다 느끼지만...
내용을 어느정도 적어야될지... ㅡㅡ;;;)
아무튼~
아름냥은 이 영화 추천합니다+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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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룹씨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포리스터 카터 (아름드리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뭔가 따뜻한 책을 보고 싶어서 고르다 선택한 책이예요.
제목 부터 먼가 맘에 들어서...
그리고 오래 전 부터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내용도 따뜻한 내용이고...
포리스트카터가 직접 겪은 자전적 이야기...
영문 제목은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인디언의 아픈 삶과...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 그리고 나눔의 미덕이랄까요...
자연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다시 느끼게 해 주고,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 등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사랑하는 부인에게 "I kin ye" 라고 사랑 표현을 하고, 사랑하는 손주에게 사람을..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어요.

내 주변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요...
사실 지금까지는 내 인연이 내 아픔을 치료해주고,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채워줄 수 있는....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아니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고... 아껴주고 힘들고 아픈 부분은 나누고 덮어주고 치료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뭔가 갑자기 쌩뚱맞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책에 나오는 주인공 작은나무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보여서...ㅎㅎㅎ

아무튼... 따뜻함이 필요하신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책이에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책이네요+ㅁ+ㅎ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10. 1. 22. 22:49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또 신기한거 발견!!!

1. 미래모습 보여주는 사이트
http://kr.miraino.jp/

제 이름 넣고 검색해보니 이건 뭐!!!!!!!

양 한마리가 얼굴을 들이대고 있었습니다..;;;;
제가 미래에는 순한 양처럼 얌전할꺼라는??ㅋㅋ 그런 말일까요 ㅋㅋㅋ
물론 사진 아래에는 It's Fiction 이라고 적혀 있어요 ㅋㅋ


2. 올해의 한자
http://kr.kkanji.net/
저의 올해의 한자는 전생 이라는뎁....
뭔지는 잘 모르겠고요 ㅋㅋㅋ
(어차피 재미로 하는건뎁;;)


3.  괴물???
http://kr.mazemon.jp/
뭐 이것도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어가봤는뎁....

뭔지는 모르겠지만'ㅡ';;;;
LOVE가 가장 높네요 811ㅋㅋ
사랑하고싶은?? 사랑받고싶은??
뭐 이거야 생각하기나름이니...ㅋㅋ
해석 가능하신분은 해석해주셔도;;;;; =ㅁ=;;


4. 운세결과!!!
http://kr.oreuranai.com/
간단히 생년월일과 이름을 입력하면...
이미지와 설명글들이 나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나왔어요~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이런 경향이 있다.
+ 안 보이는 곳에서 노력한다.
+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것에 능하다.
+ 그 자리의 분위기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 세상에 인정받기 어려워도 노력하고 있다.
+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신경 쓴다.
+ 섬세하다.
+ 집중력이 있다.
+ 자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오아름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이상하게 인기가 있으면 반대로 의심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일은 모른다고 하면서 신경이 쓰인다.
・외톨이라고 느껴져 외롭다고 생각한다.
・고민하면서도 그 나름대로 살고 있다.
・꾸지람을 들으면 지나치게 풀이 죽는다.

나로부터 오아름 에게의 어드바이스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라.

대충 보면 맞는 말인거 같은 느낌...
나에게 인기같은건 없는게 당연한거고.. 미래의 일.. 당연히 신경쓰이고....
외롭단생각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지만 나름 잘 지내고 있고... 혼나고나면... 급 소심모드에... 혼자 생각에 빠지게되는...
근데 이거 다 안좋은거자나=ㅅ=;;
그런데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라는 어드바이스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구낭'ㅡ';;

아무튼.....
재미로 보는거예요~~~(라고 하면서 결과에 집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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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룹씨
2일 전 토요일에...
나인을 보러 갔더라죠...ㅋㅋ
할리스 이벤트에 당첨되서..ㅋㅋ 나인 예매권이 문자로 숑숑~ 와서 덕분에 보러가게되었어요~
나인
감독 롭 마셜 (2009 / 미국)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안 꼬띠아르
상세보기

오랜만에 님과 함께-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사실 영화는...
뭐 평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다지 제취향과 맞지않는....

앞부분 보다가 잘뻔 했다는 ㅡㅡ;;;;;;
그래도 뒷부분에는 주인공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그런 영화였지요.
(초반에는 이여자 저여자 찝쩍(??) 였다는;;;)

개인적으로 영화보다는 함께 한 영화보고 밥먹고 얘기나눈 분이 더 좋았다는..ㅋㅋ
아무튼~ 즐거웠습니다^^ㅋㅋ(이유야 어떻든..ㅋㅋ)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는게 정말 좋은 일인듯 싶네요+_+ㅎㅎㅎ

나도 정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오겠죠??
영화에서 처럼 이미 옆에 있는데 깨닳지 못하고 있는거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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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10. 1. 12. 22:23
Daum 책에서 메일이 하나 날아왔당...


우호홋!!!
마일리지 당첨당첨!!!
그냥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뎁.....
큰것도 아니지만...ㅋ;;
아무튼!!! 나중에 책살때 써야겠당+ㅁ+ㅎ

이런 선물 주셔서 캄솨해용+ㅁ+ㅎ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Thinking2010. 1. 10. 16:25
2010년이 시작한지도 벌써 10일째...
시간 정말 빠르긴 한거 같아요.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던 2009년도 어찌 잘 지나가고...
새로운 해 2010년의 첫 달인 1월도 벌써 중반이 다되어 갑니다.

2010년 올 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야지요??ㅎㅎ

일단 올 해에는 사랑하는 우리동생이 제대하는 해이지요~~
2월말에 말년휴가 나와서 3월에 제대!!!
- 축하한다 동생아+ㅁ+ㅎ
그리고... 또 뭐있을까....
아! 아름냥은 2월에 집으로 요양을 가지요~ㅎㅎ
2월 13일 오후 4시 25분 서울 -> 제주
2월 21일 저녁 7시 45분 제주 -> 서울

추석때 가고 설에 가는... 중간에 한번도 못가서 안타깝지만...
지금은 설을 기다리고 있어요^^*
또 무슨일이 있나.... 음....
아! 3월 말이되면 아름냥도 일한지 1년을 꼭 채우게 됩니다~
벌써 1년!!! 엄청 시간 빨라욧욧욧!!!
지난 1년동안 뭐하고 보냈나 회상 해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해요~
나름 책도 많이 읽겠다고 읽었지만... 만족할만큼 읽지는 못했고...
뭐 하고 보낸건지 난감하고요'ㅡ';;;

아무튼!!!
지나간 한 해를 생각하면서 좌절하는건 뭔가 바보같은짓 같고!!!(물론 돌아보면서 반성할 필요는 있지만요^^;)
새로운 2010년 올해를 더욱 잘 보내기 위해!!
새해 다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런건 새해 첫날에 다 끝냈어야 하는 거지만...
생각은 했는데 생각만 하면 작년처럼 어영부영 지나보낼 꺼 같아서요;;

아무튼!! 2010년 아름냥을 UPGRADE 하라!!!
간단하게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
2. 외모 변신
3. 문화생활

다들 마찬가지고.. 왠지 뻔한 계획 같지만...
올해에는 열공모드 할꺼예요~!
작년 목표가 1년에 자격증 하나씩 따는거였고... 작년에 하나 땄거든요~
올해에는 또 하나를 따야죠+_+
더 많이 따면 좋겠지만.. 욕심부리지는 않을꺼고... 일단 하나!!!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스터디 하는데... 그것도 더 열심히 할꺼구요~
외부 스터디나 교육도 좀 받아보려고요~
그래서 이번에 Flex 교육도 신청해서... 이달 말부터 다닐꺼랍니다^^;
예전부터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참에 확실히 배워서 어딘가 잘 써먹어 봐야죠+_+ㅎ

그리고 외모 변신!!!
공대 아름이...ㅠㅅㅠ
아직도 어린 티를 못벗고 옷사러가도 캐릭터 원츄!! 모드고..;
여성스러운 거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사람인지라..ㅠㅠ
조금 여성스러워져보려고요~
그런 거는 하루 아침에 할 수 없을테니... 아주 샤방샤방 여성스러워지길 바란다기 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여성스러운 구석을 찾아내야겠어요-ㅋㅋ
화장 하는법도 조금 배우고...
옷도 그렇고.. 생각도 조금 더 여성스럽게...ㅎㅎ;;;(그런데 여성스러운건 어떤 거고 남성스러운건 어떤 건지;;;;;)

마지막으로 문화생활!!!
독서도 많이 하고...
영화도 많이 보고...
공연도 보러 다니고...
가능하면 여행도 가고요^^;(다음 겨울엔 눈이 많이 온다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얼마 전에 매달 영화 티켓 보내주는 이벤트에 당첨되서 한달에 한번씩은 영화보러 다닐테구...
또 어제 연락받았는데... "나인" 예매권도 당첨됬다고...ㅋㅋㅋ
올해는 당첨운이 좋은듯한데요^^ㅋㅋ

아무튼 전부 다 100% 이룰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운 모습의 아름냥을 만들어 가야겠어요~ㅎ
2010년 화이팅!!!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2010년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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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룹씨

2010년을 맞이하면서 나와 함께한 책.... "심리학 초콜릿" 입니다.

심리학 초콜릿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진세 (웅진윙스, 2008년)
상세보기

얼마 전에 선물받아서 2009년을 보내면서... 2010년을 맞이하면서 다 읽어버렸지요 ㅋㅋ

가볍게 읽기엔 좋은 책인 듯 싶습니다.
정말 내 자신이 위로된건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용 중에 와닿는 부분이 몇가지 있었어요.
사람 관계를 "시소"에 비유한 부분이였어요.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비유된 표현인데...

시소를 즐겁게 타기 위해서는 양 쪽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서로 균형이 맞아야 한다는거....
맞지 않으면 서로 함께 맞추려고 노력해야된다는 사실이지요..
둘 중 한명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 하더라도 노력하는 한 사람만 힘들어지고 아플 뿐이지 함께 시소를 탈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한사람만 가족을 위해 희생하게되면... 그 관계가 원만하게 유지되기는 힘들다는 말....
맞는 말이지요~
가족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누군가 한사람만 희생하고 오래도록 원만하게 유지되는 관계는 없는거죠..

사람과의 관계나... 나 자신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믿음"
이라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믿는 거고요.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가족을, 친구들을... 회사 동료를.... 또는 애인을 믿어주고 사랑할 수 있는 거겠지요.

뭐 이렇든 저렇든 말로는 뭐가 어렵겠어요..?;;;

올해 2010년에는 내 자신을 더 믿고 더 사랑하고 더 아껴줘야겠어요^^
그리고 저와 만나는 모든 분들을 더욱 믿고 사랑하고 아껴줘야겠어요~~ ㅎㅎ

2010년 행복하세요 ^0^*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2. 29. 13:38
고민... 고민... 고민...
결국 지름지름지름!!!


근데... 이번주에 받을 수 있을까?;;
배송 예정일이 12/30 ~ 1/4
이번주에 받을 수 있다는 맘은 접고 있는게 나을듯하네-_ㅠ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2. 21. 00:24
우연히 뮤지컬 티켓에 당첨되서...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ㅎ

내용은 잘 모르고 갔지만.. 괜찮다고 해서... 은근 기대하고 갔지요-
(사실 뮤지컬을 첨 보는 거였거덩요... 'ㅡ';;;)

자세한 내용은 살포시 링크를 클릭해주면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본 뮤지컬이라 그런지 정말 멋지고+_+ 완전 반해버렸어요-ㅎㅎ
영화, 연극, 드라마랑 다른 느낌이고요~ㅎ
비슷한 거 본 거라곤 기껏해야 오페라의유령 영화 밖에 없는데...
그런 영화랑도 또 다른 느낌이고...
아무튼 종종 이런 문화생활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_+

마음 맞는 사람 있으면 같이 공연도 보러다니고 뮤지컬, 연극 같은거도 보러 다니면 좋을텐뎁...(-ㅅㅠ);;

이 뮤지컬 원작이 같은 제목의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달콤한 나의 도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정이현 (문학과지성사, 2006년)
상세보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책도 읽어봐야겠어요^^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0^*
(이렇게 쓰고 보니 초딩 일기 같다는 느낌이 ㅡㅡ;;;; 흠냥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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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2. 18. 14:16

시크릿
감독 윤재구 (2009 / 한국)
출연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김인권
상세보기

이것도 본지 조금 됬지만 'ㅡ';;;
뒤늦게 한마디 적어보려고요..ㅋㅋ

사실 요런 영화류를 그다지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나름 큰맘먹고 보러갔지요.
포스터 봤을때 느낌이 세븐데이즈랑 비슷해서....
(세븐데이즈 친구들이 보러가자해서 갔는데.. 힘들었지만 잘 본 기억이...ㅋㅋ)
영화는 볼만 했어요-ㅎㅎ
제가 피터지고 죽고... 뭐 그런 영화들을 잘 못봐서..ㅠㅅㅠ(아직 어린가봅니다;;)
그래도... 앞으로 평생 안보고 살꺼 아니니까...
큰맘먹고...ㅋㅋ 봤는데...
자주보면 이런 영화 보는거도 괜찮아질것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매우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세븐데이즈가 더 재밌었던것도 같고...
그렇다고 시크릿이 재미없었단건 아니고요..ㅎㅎ

앞으로 종종 그 동안 안봤던 장르들을 가까이 하도록 해야겠더라고용-ㅋㅋ
나도 이제 아이는 아니니깐...ㅋㅋ;;;;
Posted by 룹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