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ㆀ/Thinking2010. 1. 10. 16:25
2010년이 시작한지도 벌써 10일째...
시간 정말 빠르긴 한거 같아요.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던 2009년도 어찌 잘 지나가고...
새로운 해 2010년의 첫 달인 1월도 벌써 중반이 다되어 갑니다.

2010년 올 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야지요??ㅎㅎ

일단 올 해에는 사랑하는 우리동생이 제대하는 해이지요~~
2월말에 말년휴가 나와서 3월에 제대!!!
- 축하한다 동생아+ㅁ+ㅎ
그리고... 또 뭐있을까....
아! 아름냥은 2월에 집으로 요양을 가지요~ㅎㅎ
2월 13일 오후 4시 25분 서울 -> 제주
2월 21일 저녁 7시 45분 제주 -> 서울

추석때 가고 설에 가는... 중간에 한번도 못가서 안타깝지만...
지금은 설을 기다리고 있어요^^*
또 무슨일이 있나.... 음....
아! 3월 말이되면 아름냥도 일한지 1년을 꼭 채우게 됩니다~
벌써 1년!!! 엄청 시간 빨라욧욧욧!!!
지난 1년동안 뭐하고 보냈나 회상 해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해요~
나름 책도 많이 읽겠다고 읽었지만... 만족할만큼 읽지는 못했고...
뭐 하고 보낸건지 난감하고요'ㅡ';;;

아무튼!!!
지나간 한 해를 생각하면서 좌절하는건 뭔가 바보같은짓 같고!!!(물론 돌아보면서 반성할 필요는 있지만요^^;)
새로운 2010년 올해를 더욱 잘 보내기 위해!!
새해 다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런건 새해 첫날에 다 끝냈어야 하는 거지만...
생각은 했는데 생각만 하면 작년처럼 어영부영 지나보낼 꺼 같아서요;;

아무튼!! 2010년 아름냥을 UPGRADE 하라!!!
간단하게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
2. 외모 변신
3. 문화생활

다들 마찬가지고.. 왠지 뻔한 계획 같지만...
올해에는 열공모드 할꺼예요~!
작년 목표가 1년에 자격증 하나씩 따는거였고... 작년에 하나 땄거든요~
올해에는 또 하나를 따야죠+_+
더 많이 따면 좋겠지만.. 욕심부리지는 않을꺼고... 일단 하나!!!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스터디 하는데... 그것도 더 열심히 할꺼구요~
외부 스터디나 교육도 좀 받아보려고요~
그래서 이번에 Flex 교육도 신청해서... 이달 말부터 다닐꺼랍니다^^;
예전부터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참에 확실히 배워서 어딘가 잘 써먹어 봐야죠+_+ㅎ

그리고 외모 변신!!!
공대 아름이...ㅠㅅㅠ
아직도 어린 티를 못벗고 옷사러가도 캐릭터 원츄!! 모드고..;
여성스러운 거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사람인지라..ㅠㅠ
조금 여성스러워져보려고요~
그런 거는 하루 아침에 할 수 없을테니... 아주 샤방샤방 여성스러워지길 바란다기 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여성스러운 구석을 찾아내야겠어요-ㅋㅋ
화장 하는법도 조금 배우고...
옷도 그렇고.. 생각도 조금 더 여성스럽게...ㅎㅎ;;;(그런데 여성스러운건 어떤 거고 남성스러운건 어떤 건지;;;;;)

마지막으로 문화생활!!!
독서도 많이 하고...
영화도 많이 보고...
공연도 보러 다니고...
가능하면 여행도 가고요^^;(다음 겨울엔 눈이 많이 온다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얼마 전에 매달 영화 티켓 보내주는 이벤트에 당첨되서 한달에 한번씩은 영화보러 다닐테구...
또 어제 연락받았는데... "나인" 예매권도 당첨됬다고...ㅋㅋㅋ
올해는 당첨운이 좋은듯한데요^^ㅋㅋ

아무튼 전부 다 100% 이룰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운 모습의 아름냥을 만들어 가야겠어요~ㅎ
2010년 화이팅!!!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2010년 되길 바랄께요^^*

'끄적끄적ㆀ >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가다!!!  (0) 2010.05.14
NOTHING...  (0) 2010.05.13
가을은 살찌는 계절//  (0) 2009.10.18
추석에 집에 가는 아름냥!!  (4) 2009.09.30
아름냥 집에 갑니다!!!  (0) 2009.09.28
Posted by 룹씨
카테고리 없음2010. 1. 3. 21:57

체크아웃 연말 이벤트! 100명에게 아이폰을 쏜다! 이벤트 보기
스마트폰은 쓰고싶은데ㅠㅁㅠ
내폰 남은 할부금은 안숩일 뿐이공...ㅠㅅㅠ
그렇다고 아이폰까지 질러서 쓸 능력은 안될 뿐이고 ㅠㅠ
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야할 뿐이고;;;;

결론적으로 지금은 이벤트 응모중....ㅋㅋ
안될 확률은 99.9999999% 'ㅡ';;;
Posted by 룹씨
스터뒤ºㅁº2010. 1. 3. 17:55
SiteMesh는 OpenSource Layout Decoration engine입니다.
http://www.opensymphony.com/sitemesh/download.html 사이트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서 jar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뒤 library에 추가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 OpenSource J2EE Layout and decoration engine
- GoF Decorator Pattern for web application
- Simplicity, Speed, Flexibility

OPENSIMPONY 사이트에서는 SiteMesh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SiteMesh is a web-page layout and decoration framework and web- application integration framework to aid in creating large sites consisting of many pages for which a consistent look/feel, navigation and layout scheme is required.

  • SiteMesh intercepts requests to any static or dynamically generated HTML page requested through the web-server, parses the page, obtains properties and data from the content and generates an appropriate final page with modifications to the original. This is based upon the well-known GangOfFour Decorator design pattern.

  • SiteMesh can also include entire HTML pages as a Panel within another page. This is similar to a Server-Side Include, except that the HTML document will be modified to create a visual window (using the document's Meta-data as an aid) within a page. Using this feature, Portal type web sites can be built very quickly and effectively. This is based upon the well-known GangOfFour Composite design pattern.

  • SiteMesh is built using Java 2 with Servlet, JSP and XML technologies. This makes it ideal for use with J2EE applications, however it can be integrated with server-side web architectures that are not Java based such as CGI (Perl/Python/C/C++/etc), PHP, Cold Fusion, etc...

  • SiteMesh is very extensible and is designed in a way in which it is easy to extend for custom needs.



SiteMesh와 비슷한 Tiles는 Composite View Framework 입니다.

Composite View 와 Decorator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spect  Composite View   Decorator 
 Reusability  The different parts of the
page (template and pieces) can
be reused across the whole
application.
 Each decorator can be
reused, but the decoration
itself can be applied to
one page at a time.
 Ease of configuration  Each page must be defined
explicitly.
 The decorator can be
applied even to the entire
application.
 Runtime configuration  The pages can be configured
and organized at runtime
 Since one page is decorated
at a time, this feature is
not present.
 Performances  Low overhead for composition.  The page to be decorated
has to be parsed.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tiles.apache.org/framework/tutorial/pattern.html

참조 :: http://www.opensymphony.com/sitemesh/index.html
Posted by 룹씨

2010년을 맞이하면서 나와 함께한 책.... "심리학 초콜릿" 입니다.

심리학 초콜릿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진세 (웅진윙스, 2008년)
상세보기

얼마 전에 선물받아서 2009년을 보내면서... 2010년을 맞이하면서 다 읽어버렸지요 ㅋㅋ

가볍게 읽기엔 좋은 책인 듯 싶습니다.
정말 내 자신이 위로된건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용 중에 와닿는 부분이 몇가지 있었어요.
사람 관계를 "시소"에 비유한 부분이였어요.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비유된 표현인데...

시소를 즐겁게 타기 위해서는 양 쪽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서로 균형이 맞아야 한다는거....
맞지 않으면 서로 함께 맞추려고 노력해야된다는 사실이지요..
둘 중 한명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 하더라도 노력하는 한 사람만 힘들어지고 아플 뿐이지 함께 시소를 탈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한사람만 가족을 위해 희생하게되면... 그 관계가 원만하게 유지되기는 힘들다는 말....
맞는 말이지요~
가족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누군가 한사람만 희생하고 오래도록 원만하게 유지되는 관계는 없는거죠..

사람과의 관계나... 나 자신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믿음"
이라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믿는 거고요.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가족을, 친구들을... 회사 동료를.... 또는 애인을 믿어주고 사랑할 수 있는 거겠지요.

뭐 이렇든 저렇든 말로는 뭐가 어렵겠어요..?;;;

올해 2010년에는 내 자신을 더 믿고 더 사랑하고 더 아껴줘야겠어요^^
그리고 저와 만나는 모든 분들을 더욱 믿고 사랑하고 아껴줘야겠어요~~ ㅎㅎ

2010년 행복하세요 ^0^*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2. 29. 13:38
고민... 고민... 고민...
결국 지름지름지름!!!


근데... 이번주에 받을 수 있을까?;;
배송 예정일이 12/30 ~ 1/4
이번주에 받을 수 있다는 맘은 접고 있는게 나을듯하네-_ㅠ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2. 21. 00:24
우연히 뮤지컬 티켓에 당첨되서...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ㅎ

내용은 잘 모르고 갔지만.. 괜찮다고 해서... 은근 기대하고 갔지요-
(사실 뮤지컬을 첨 보는 거였거덩요... 'ㅡ';;;)

자세한 내용은 살포시 링크를 클릭해주면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본 뮤지컬이라 그런지 정말 멋지고+_+ 완전 반해버렸어요-ㅎㅎ
영화, 연극, 드라마랑 다른 느낌이고요~ㅎ
비슷한 거 본 거라곤 기껏해야 오페라의유령 영화 밖에 없는데...
그런 영화랑도 또 다른 느낌이고...
아무튼 종종 이런 문화생활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_+

마음 맞는 사람 있으면 같이 공연도 보러다니고 뮤지컬, 연극 같은거도 보러 다니면 좋을텐뎁...(-ㅅㅠ);;

이 뮤지컬 원작이 같은 제목의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달콤한 나의 도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정이현 (문학과지성사, 2006년)
상세보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책도 읽어봐야겠어요^^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0^*
(이렇게 쓰고 보니 초딩 일기 같다는 느낌이 ㅡㅡ;;;; 흠냥 'ㅡ';;;)

'끄적끄적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이벤트 당첨!!!  (2) 2010.01.12
snow leopard 지르다!!  (0) 2009.12.29
[시크릿] 보았어요~  (2) 2009.12.18
티스토리 달력 사진 응모요!!  (0) 2009.11.21
지름신 발동발동!!  (2) 2009.11.13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2. 18. 14:16

시크릿
감독 윤재구 (2009 / 한국)
출연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김인권
상세보기

이것도 본지 조금 됬지만 'ㅡ';;;
뒤늦게 한마디 적어보려고요..ㅋㅋ

사실 요런 영화류를 그다지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나름 큰맘먹고 보러갔지요.
포스터 봤을때 느낌이 세븐데이즈랑 비슷해서....
(세븐데이즈 친구들이 보러가자해서 갔는데.. 힘들었지만 잘 본 기억이...ㅋㅋ)
영화는 볼만 했어요-ㅎㅎ
제가 피터지고 죽고... 뭐 그런 영화들을 잘 못봐서..ㅠㅅㅠ(아직 어린가봅니다;;)
그래도... 앞으로 평생 안보고 살꺼 아니니까...
큰맘먹고...ㅋㅋ 봤는데...
자주보면 이런 영화 보는거도 괜찮아질것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매우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세븐데이즈가 더 재밌었던것도 같고...
그렇다고 시크릿이 재미없었단건 아니고요..ㅎㅎ

앞으로 종종 그 동안 안봤던 장르들을 가까이 하도록 해야겠더라고용-ㅋㅋ
나도 이제 아이는 아니니깐...ㅋㅋ;;;;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독서모드2009. 12. 13. 22:37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박민규 (예담, 2009년)
상세보기

읽은지는 조금 지났지만....
뒤늦게나마 올려요~ (흔적 남기기 모드 ㅋㅋ)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베스트셀러에 있는 책 중에 이 책을 골라서 읽게 되었어요...ㅎ

외모지상주의.... 그런 세상....
못생긴 여자도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다는... 이야기...

책이 두꺼워서 다 읽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됬지만
읽으면서 내가 책에 나오는 여자주인공(?) 과 비슷한 조건... 상황은 아닐까... 그런 착각(??)도 해보고...
외모가 다는 아니라는 생각도 했지요..ㅋㅋ
하지만 일단 겉으로 보는 첫 이미지는 외모에서 부터 느껴지니까...
외모가 큰 몫을 하긴 하지요'ㅅ';

아무튼!! 책은 정말 잘 읽었어요.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나는 외모가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잘 꾸미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성스럽지도 않고....
사회생활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세상물정 모르고...
부모님이라는 온실 속에서 자라다보니 어떤게 무서운 건지 잘 모르고...
어리버리하면서 정신줄도 잘 놓고다니고...
아직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내공도, 스킬도 없는 한 사람이지만..

언젠가는 이런 나에게도 행복 가득한 날도 찾아오고,
이런 나를 아껴주는 사람도 만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언젠가는 멋진 커리어 우먼도 될 수 있고,
언젠가는 여성스러워 질 수 도 있고, 그게 안되면 나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겠지요^^;;;

나는....
겉모습만 예쁜 사람 보다는...
마음 속이 따뜻한 사람이 더 좋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될꺼고...
이왕이면 외모도 멋지고, 내면도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면 더 좋겠지만..ㅋㅋ
욕심 부리면 안될테구..ㅋ
욕심 안부리고... 주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야겠어요^^ㅋ

젊었을 때 얼굴은 부모님이 만들어 주시지만.. 나이가 들고 나서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서 나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나의 30년 후 얼굴은... 온화하고 따뜻한 모습이였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1. 21. 14:00

얼마 전에 개통한 서귀포항에 있는 다리예요..
이름이 '새연교' 라는거 같던뎁...
(가보고도 모름 ㅡㅡ;;;;)
아무튼!!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달력사진에 공모해봅니다^^
가을에 찍었으니... 가을사진으로요^^ㅋ
Posted by 룹씨
끄적끄적ㆀ2009. 11. 13. 15:22
아름냥 지름신 발동했습니다..=ㅁ=;

후다닥 질러버린 키보드...
오늘이 금요일이니 담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쯤 받겠죠?

지금 쓰는 키보드가 좀 구렸는데...
결국 이걸로 지르게 됬습니다...=ㅁ=;;;
잘 지른거길 바랄 뿐이예요;;;
Posted by 룹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