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막상 맥을 사용 하는데 한자 키도 없고...
맥에선 특수문자를 쓸 수 없는거라 생각하고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잘못됬었다는걸 우연히 알게 되었죠..
아직 단축키를 다 외우지 못한 터라 가끔 이것저것 눌러보곤 하는데 그러다 우연찮게 좋은 기능 발견했습니다 ㅎ
alt 키를 이용해 맥에서도 특수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거죠^^

솔직히 아직 어떤 키에 어떤 특수 문자가 있는지 몰라서 사용할 일이 있을 때마다 한참을 헤맨답니다;;
그래서 이참에 정리좀 해보려고요ㅎㅎ
필요할때마다 보면서 사용하다보면 언젠간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을까요?ㅎㅎ

특수 문자는 키보드에 있는 숫자, 소문자, 대문자 모두에 매핑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한글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죠.
숫자키 조차도 키보드 상태가 영문입력이 될 경우에만 동작합니다.



대충 적으면 이런식 입니다.
두줄이 한 쌍이고, 윗 줄은 키보드에 적혀있는.. 그냥 글 쓸때 나오는 문자 이고, 아래 줄은 alt키와 함께 눌렀을 경우에 나오는 문자 입니다.
그리고 ------ 를 경계로 위에는 그냥 alt키와 키를 눌렀을 경우고, 아래부분은 alt키와 shift 키를 함께 누르고 해당 문자를 입력했을 경우 입니다.
적혀있는 그대로 소문자와 매핑되어있는 키와 대문자와 매핑되어있는 키를 나타낸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만들어보았는데... 좀 맘에 들진 않네요 ㅋ
클릭하시면 이미지는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대충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ㅋ
핸드폰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이미지가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네요;;
키 하나를 보면 알파벳과 문자가 씌여 있는데, 문자는 한글처럼 적어 놓은 것입니다-ㅎ
즉 왼쪽은 알파벳으로 하면 대문자라고 할 수 있겠죠~(shift키를 더 누르거나 caps lock 키가 눌러져 있을 경우 나오는 문자입니다^^)
오른쪽은 소문자 이고요..
shift + alt + 문자(a, b, c 등등)을 입력했을 경우에는 키의 왼쪽 문자가 씌여지게 되고, alt + 문자(a, b,  c 등등)을 입력했을 경우에는 키의 오른쪽 문자가 나타납니다ㅋ

그런데 별이나 하트 등등의 문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도움말을 찾아 봤을 때에는 메뉴에 특수문자를 누르면 특수문자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서도 되는 곳이 없더라고요;;
텍스트 편집기 같은데서도 안되고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ㅜㅅㅜ

큰맘 먹고 티스토리초대장을 나눠드렸는데..
그중 스팸 블로거 발견했습니다-_-;





어제 나누어드린 초대장을 받아서 하루 사이에 수십개의 글을 쓴거 보고는..
블로그 이사하셨느 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글의 제목도 다 이상하고...
글들도 낚시성인듯 싶었고...
이상한(??불법??) 사이트로 들어가는 링크-_-;

참 실망이였습니다...

그 나쁜사람 정보 공개합니다-ㅅ-

정말 꼭 필요하신 분들께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사람 많나요???

휴우...ㅠㅠ
괜시리 마음이 아프네요..

그 블로그는 일단 신고했고요...
앞으로 다시는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아주 오래 전에 받은 초대장이 32장이나 있네요-
모두 나눠드립니다+ㅁ+
단, 조건이 있어요-
댓글에 비밀댓글로 메일주소와 어떤 블로그로 사용할 것인지 적어주세요-
요즘 스팸 블로거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꼭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고 싶은 분께 드리고 싶어요^^
같이 즐거운 블로깅을 해봐용-ㅎ

꼭 필요한 분들 댓글 남겨주세용~ㅎ



많은 분들께서 댓글 남겨주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일찍 마감을 못했네요ㅠㅠ
제게 있는 초대장은 모두 보내드렸고, 나중에 혹시나 또 초대장이 들어온다면 또 나눠드리겠습니다-

몇분은 메일주소를 적어주시지 않아서 못보내드리기도 했습니다.
다들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맥에서 블리자드 게임이 잘 돌아간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되나 싶어 한번 해 봤는데...
정말 되다니-ㅋㅋ

맥에서 스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일단 맥용 설치 파일을 받아줍니다.
이 파일은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KMUG에서 받았습니다.(블리자드에선 영문사이트에서 받아야 하더군요;;;;)
이 파일이 있다고 스타가 다 설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설치씨디 또는 이미지 파일이 있어야하죠.
앞에서 받은 맥용 설치파일을 실행하고 나면 다음처럼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Install StarCraft를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나서 오른편에 보이는 대로 Classic과 Expansion을 설치해줍니다.
물론 씨디키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계시는 걸로 넣으면 되겠죠?ㅎ
저는 Classic = Original, Expansion = Broodwar 라고 생각해서 설치했더니 잘 되더군요^^
윈도우에서 설치했던 그 이미지 파일로 맥애서도 똑같이 설치가 됩니다≥-≤

스타가 원래 씨디가 있어야 하는 게임이다보니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씨디를 넣거나 이미지를 마운트 해줘야 하고요,
게임을 실행한 이미지는 캡쳐할 줄을 몰라서 안올렸습니다만.....
화면 왼쪽 위에 마우스 포인터가 생기던데(그냥 이미지가 박혀있어요;;;) 이유도 모르겠고 뭐 게임한판 해봤는데 하다보면 신경 안쓰이더군요;;;

테스트로 컴퓨터와 게임 한판 해봤는데, 오른쪽 클릭이 안된다는것 빼면 다 좋습니다 ㅎㅎ
오른쪽클릭은 command + 클릭 으로 해결은 봤지만 아무래도 불편하더군요;; <- 맥용 마우스로 테스트해서 안됬던거네요 ㅎ 일반 마우스로 오른쪽 클릭이 된다길래 해봤는데 잘 됩니다^^ (jindog님고마워용^^)

왼쪽 클릭만 사용하고 모든 것을 단축키로 해결한다면 별 문제는 없을 듯 하지만, 윈도우에 익숙해진터라(스타도 잘 못하면서;;;;;;;;;) 힘들기는 했습니다.

배틀넷에도 들어가봤는데 업데이트도 잘 되고 잘 들어갑니다 ㅎ
물론 게임도 잘 됩니다^^*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에서 같은 게임이 같은 파일로 설치가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설치를 위해 설치파일이 하나 더 필요하긴 하지만 그 파일 하나만 있으면 똑같이 설치되고 똑같이 실행되는 것을 보니 대단하네요^^

맥은 역시 디자이너들이 많이 사용하긴 하나봅니다.
카페를 보아도... 많은 분들이 그런 포스가 풀풀 느껴지는 것이..;
난 디자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데=ㅁ=;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cs2, cs3 등 포토샵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 보였는뎁;
개인적으로 난 간단하게 블로깅만 하면되는뎁 이미지를 올리려니 프로그램이 뭐 있는지를 잘 몰라 또 뒤적뒤적 헤맸습니다.(죄송; 초보입니다=ㅁ=;)
결국내린 결론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나 보다... 라는 생각;;
윈도우에는 그림판, 우분투에는 김프가 있으니 맥에도 뭔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찾아보았는뎁;;
열심히 뒤적이다 내린 결론은 없다 였고..=ㅁㅠ;;
하는 수 없이 뭔가 좋은거 업나 찾다 보니 몇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전부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1.Seashore(현재 오류페이지로 이동함...)
http://seashore.sourceforge.net/index.php

2.GIMP
http://www.gimp.org/macintosh/

3.Pixen(도메인이 변경된건지 삭제된건지 엉뚱한 페이지로 이동함;;)
http://opensword.org/Pixen/

4.ImageWell
http://www.xtralean.com/IWOverview.html

5. pixlr (3번 URL이 변경된듯??)
http://pixlr.com/editor/ 

어제 우연히 오랜만에 튼 텔레비젼에 우리학교 출연!-ㅋ(하지만.. 지역방송-ㅁ-;;;)
저번에 오래전에 촬영해간거 그때야 올렸는지;;;
아무튼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ㅋㅋ

작년에 올리려다 무한 귀차니즘으로 맘만 먹고 올리지는 못해 기한이 지나버린 달력 사진 공모전!!
이번엔 올립니다+_+



12월 7일 오늘까지인데...
설마 벌써 끝난거 아니죠?-ㅁ-ㆀ
운이 좋아 2008년은 티스토리달력과 보내고 싶네요 ㅡㅡㅋ

맥을 가지고 논 지도 어느 덧 일주일이 다되어 갑니다.
윈도우를 주로 사용하던 저로써는 단축키에 나온 문자들이 뭔지 이해할 수 없는 문자들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고자 도움말을 찾았습니다.

도움말의 특수 키 기호 부분에 설명이 잘 되어 있더군요^^
특수 키 기호는 쓰는 방법을 몰라서ㅠㅠ 창을 캡쳐했습니다;;(혹시 아시는분은 알려주시길;;)






위의 이미지의 내용을 보니 제 키보드에 없는(?) 키도 보이는군요ㅠㅠ
그냥 키보드랑 노트북 키보드랑 좀 다른가봐요;;;;;;(아닌감=ㅁ=;)
역시 아직은 제 내공이 심히 부족한 모양입니다;;
혹시 저같은 초보가 배울만한 유용한 팁 알고 계신 것 있나요?

와우+ㅁ+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도착한지 몇일 되긴 했지만.. 지금이나마 기념샷 올립니다^^






20일 이상 기다려서 겨우 받았다ㅠㅅㅠ(제주도여서 하루 더 걸렸남?;)
암튼 감격감격-ㅎ

뭐 처음 받았을때가 수업시간 쉬는시간이여서..(학교로 배송했음;;) 보고싶은 마음 꾹 참고 수업 받고나서 열어보았는데,
역시나+_+ 새하얀 맥북이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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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매킨토시를 처음 써보는 입장이였지만, 뭐.. 처음 본 소감은 좋았다+ㅁ+
처음 켜서 개인 정보 입력도 하고 인증샷(?) 도 찍어주었다-ㅎ


오늘 까지 4일째 사용 중인데...
불편한 점은 물론 많았다ㅠ
지금 글 쓰는 에디터도 맥에서는 태그가 마구마구 나와주셔서...
제대로 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뭐가 어디에 붙었는지, 어떤 것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이다 ㅎ
빨리 적응해서 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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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과제.. 공부.. 그리고 나 자신과의 싸움...
나를 아는 누군가가 들으면 셋 다 확실히 하지 못하니 엄살이라고 웃어넘길지도 모르지만, 요즘들어 하고싶은 것도 또 해야만 하는 것도 너무나도 많다.
덕분에 머리속만 복잡해 지지만 말이다.

간만에 쓰는 글인데 시작부터 하소연 이라니...=ㅁ=ㆀ
그래도 최근 몇일 동안은 조금이나마 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하지만 왠지 폭풍 전야 같은 두렵고도 무서운 음산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야될까남;;)

오늘은 나의 즐거움 하나를 적어보고자 한다.
나의 즐거움 하나는 "MUSIC"
평소에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이런 저런 노래를 잘 듣는다.(ID 협찬 : 퐝규오빠 //덕분에 노래 잘 듣고 있어요^^ㅋ)

음악이란 것은 사람의 마음도 기분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때에는 너무나 슬픈 음악이여서 눈물이 나려고 할 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 음악도 있다. 물론 나의 경우에는 말이다.
가끔은 전체적인 노래를 듣기 보다는 한 종류의 악기(?) 소리를 집중해서 들어보기도 한다.
노래를 들을 때 들리는 많은 소리...
노래를 부르는 보컬의 목소리.. 또는 피아노 소리.. 드럼 소리.. 기타 소리.. 등등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 이지만, 하나씩 들을 때면 느낌이 사뭇 다를 때가 있다.
음악의 즐거움이란 것이 그런 것에서 오는 것 일까?

나는 오늘도 귀에 이어폰을 꽃고 즐거운 명상에 잠긴다...